지난 나트랑 여행때 무이네 꼭 들러보고 싶었는데, 일정상 아쉽게도 못 가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는 한풀이를 풀기 위해 무이네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로 단독여행을 가려고 생각했으나 체력을 고려하여 무이네 선셋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1. 무이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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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무이네까지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투어를 하면서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었습니다.
무이네를 꼭 가보고 싶어서 호치민 고블린 투어를 하게 되었는데, 평가가 가장 좋았습니다. 지프 솔로 투어를 통해 원하는 곳은 더 많이 보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은 건너뛸 수 있어 자유여행처럼 자유로워집니다.
(리뉴얼) 호치민 무이네 일몰 단독 투어 Cafe.naver.com 첫 번째 일정은 ‘동양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선녀의 샘에서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따라 걸으며 붉은 협곡을 감상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마치 요정이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가 너무 신비롭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어촌마을에서는 무이네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촌마을에 잠시 머물며 분위기만 보고, 우리의 목표였던 백사구에 더 오래 머물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전통 대나무배인 ‘까이맘’이 바다 위에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베트남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광경이었습니다. 운전기사님이 적극 추천해주셔서 우리는 용과밭에 들렀습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서 이곳을 추천해준 기사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를 독립적으로 여행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투어를 적극 추천합니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은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이곳에서 ATV를 타던 스릴과 재미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고운 모래와 사막은 물론, 호수 ‘연꽃 호수’까지 한눈에 볼 때 황홀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국적일 뿐만 아니라 범상치 않은 그 광경에 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로 자유여행을 떠난다면 화이트 샌드 듄스(White Sand Dunes)에 꼭 들러보세요. 붉은 모래로 이루어진 붉은사구도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는 흰사구가 훨씬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레드 샌드 듄(Red Sand Dune)은 화이트 샌드 듄(White Sand Dune)보다 작기 때문에 ATV 없이 걸어가야 했습니다. 일정 막바지에 들러서 조금 힘들었지만, 풍경이 너무 예뻐서 온 힘을 다해 구경했어요. 호치민 여행을 준비할 때 선풍기, 물 등 몸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것은 더웠다. 광활하게 펼쳐진 사구를 바라보며, 무한한 자연 앞에서 나의 모든 걱정은 단지 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얼마나 몇 가지 걱정거리에 집착하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무이네 투어가 너무 좋아서 지프도 많이 타보고 인생샷도 많이 남겼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베트남 호치민 무이네로 독립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2. 중앙우체국 호치민 여행의 감동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중앙우체국에 들렀습니다. 실제로 우체국으로 활용되고 있어 편지를 쓰고 부칠 수도 있다. 중앙우체국은 파리에 에펠탑을 지은 구스타브 에펠이 지은 것으로 1891년에 완공됐다. 아치형의 메인 홀이 오르세 미술관과 비슷해 멋졌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07:30~17:00입니다. 편지를 부칠 예정이라면 시간을 꼭 확인하고 들러주세요. 우체국 안에서 파는 우표와 엽서를 사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각 나라의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를 보며 한국과의 시차를 계산해 편지에 적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편지, 너무 로맨틱하지 않나요? 3. 벤탄시장 호치민 가족여행 중 가장 많이 찾는 1군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벤탄시장에 가서 쇼핑을 즐겼습니다. 입구는 동서남북으로 개방되어 있어서 입구를 찾고 들어가기 쉬웠습니다. 벤탄시장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과일, 현지 음식, 수공예품, 의류 및 잡화, 위조 브랜드,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벤탄시장에서 쇼핑 목록에 있는 모든 품목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돈 없이 샀기 때문에 가지고 온 기내 반입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튼튼한 것으로 샀습니다. 벤탄시장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시부터 20시까지 영업하며, 오페라하우스, 통일궁, 인민빌딩, 노트르담 대성당, 중앙우체국 등 관광지와 가까워서 갈 수 있었어요. 여유롭게 쇼핑하고 다른 명소도 방문해 보세요. 예쁜 등나무 가방도 많이 팔고 있어서 뭘 사야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생각보다 여분의 가방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서, 잠금장치가 강한 가방을 구입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호치민 여행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물품은 없었지만, 벤탄시장에서 모든 것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 랜드마크 81 날이 너무 더워서 더운 날에도 시원한 실내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 81에 들렀습니다. 2018년 기준 약 461.2m의 높이를 자랑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81층 건물이다. 워낙 높아서 랜드마크 81에서 도시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일 수 있었다. 베트남의 ‘삼성’으로 알려진 빈그룹이 투자해 소유한 탓인지 고풍스러운 모습을 띠고 있다. 호치민 가족여행이라 더워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이 쇼핑센터는 너무 맘에 들었어요. 야외에서 산책을 하면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실내와 실외를 적절하게 혼합하면 체력을 소모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후 다음날 실내 탐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에어컨도 완비되어 있고, 한국의 대형 백화점답게 상품들이 깔끔하고 매력적으로 진열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둘러보고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내려서 멀리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랜드마크81에서 바라보는 호치민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야경맛집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매력과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카페 아파트먼트 (ft. 시청 앞 광장) 호치민 여행 중 카페 아파트먼트에 들렀습니다. 1960년대 지어진 주거용 아파트를 개조한 곳으로 카페와 레스토랑이 한 건물에 모여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다. 카페아파트의 영업시간은 매장마다 다르지만 대략적으로는 매일 7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엘리베이터 이용 요금은 3,000동 또는 150원이니 참고하세요. 솔티투어에 소개된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어요. 위치는 1구역 광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높은 건물들 사이에 빈티지한 외관으로 우뚝 솟아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고풍스러운 건물이 많은 시청 앞 광장을 방문하며 호치민 여행을 마무리했다. 휴양보다는 관광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이 코스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보고 들으며 경험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